어시스트

축구농구아이스하키 등의 구기종목에서 동료의 득점을 도운 선수에게 부여하는 기록. 다만 야구에서는 주자를 아웃시키는 좋은 송구를 한 선수에게 부여한다.

축구[편집 | 원본 편집]

1986 FIFA 월드컵FIFA 테크니컬 스터디 그룹이 처음 공식기록으로 인정했다. 1986년 도입 당시 기준은 아래와 같다.

  • 자신의 패스를 받은 동료가 득점을 성공시켰을 때
  • 자신이 유도한 페널티킥이나 직접 프리킥을 동료가 성공시켰을 때
  • 골키퍼(또는 수비수)나 골대를 맞고 튕겨나온 자신의 슛을 동료가 득점으로 연결했을 때
  • 자신이 어시스트를 기록할 수 있도록 결정적 패스를 보내 준 동료

1990년 FIFA 월드컵 때부터 직접 프리킥 유도가 빠졌으며, 1994 FIFA 월드컵 때부터 득점 1위가 2명 이상일 때 타이브레이커 기준이 되었다. 각 국 프로리그의 어시스트 기준은 아래와 같다.

K리그[편집 | 원본 편집]

자신의 패스를 받은 동료가 2명 미만의 수비수를 제치고 득점을 성공시켰을 때에만 어시스트를 부여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편집 | 원본 편집]

  • 자신의 패스를 받은 동료가 득점을 성공시켰을 때
  • 골키퍼(또는 수비수)를 맞고 궤적이 바뀐 자신의 슛을 동료가 득점으로 연결시켰을 때

분데스리가[편집 | 원본 편집]

자신의 패스를 받은 동료가 2터치 이내에 득점을 성공시켰을 때에만 어시스트를 부여한다.

프리메라리가[편집 | 원본 편집]

자신의 패스를 받은 동료가 받는 즉시 득점을 성공시켰을 때에만 어시스트를 부여한다.

메이저 리그 사커[편집 | 원본 편집]

  • 자신의 패스를 받은 동료가 득점을 성공시켰을 때
  • 자신이 어시스트를 기록할 수 있도록 결정적 패스를 보내 준 동료

농구[편집 | 원본 편집]

아이스하키[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