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명

梁春明.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0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74년생이며, 서울 교동 출신이다. 일찍이 멕시코로 노동이민하였고, 1912년 멕시코 대한인국민회 메리다지방회 평의원으로 활동했다. 1921년 9월 7일 마나티 지방회 초대회장을 맡았으며,.[1] 1922년부터 1928년까지 쿠바 마탄사스에서 대한인국민회 쿠바 마탄사스지방회에서 대의원(1922~1928), 회장(1926~1929)을 역임했다. 1927년 마딴사스 민성국어학교 영어과 교장을 맡아 1940년까지 교장 및 교사로 활동했다.[2] 또한 1918년부터 1941년까지 여러 차례 도긻운동자금을 지원했따. 1944년 10월 19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양춘명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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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