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성

楊在成. 이명은 양대성(楊大成), 창씨명은 청양대성(淸楊大成).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9년 7월 24일 충청북도 청주군 옥산면 덕촌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9일 충북 청주군 청주면에서 신횡호(申鑅浩)의 독립만세운동 계획에 찬성하여 동료들과 함께 독립에 관한 문서 300여 매를 인쇄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9일 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에서 출판법 위반 혐의로 징역 5개월을 선고받았다.[1] 이에 불복해 공소했지만 1919년 5월 5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었다.[2] 이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1919년 5월 31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면서 옥고를 치렀다.[3]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양재성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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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