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성

양운성(梁雲聖). 이명은 양성운(梁聖雲), 양운제(梁雲制). 창씨명은 요가와 켄사쿠(梁川健作).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13년 1월 13일 전라북도 전주군 전주읍 대화정에서 출생했다. 그는 1931년 7월 전주에서 조선공산당 재건을 위한 독서회에 가담해 사유재산제도를 부인하고 공산혁명을 달성하고자 결사대를 조직하여 공산주의 연구를 했다. 이 일이 발각되면서 경찰에 체포되었고, 1934년 3월 31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4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양운성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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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