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애인 (愛人)은 사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며, 주로 연애 관계에 있는 사람을 지칭한다.

다만 일본어로 애인(愛人 あいじん)은 불륜 상대을 의미하고, 중국어로 애인(爱人 àiren)은 배우자를 지칭한다. 반면 연인[1]이란 말은 한중일 공통으로 사귀는 사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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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인』은 김내성이 집필한 장편소설이다.

드라마[편집 | 원본 편집]

  • 애인은 1996년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다.

영화[편집 | 원본 편집]

  • 애인 (1982)은 김내성의 장편소설 애인이 원작인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 애인 (2005)은 김태은이 감독을 맡은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각주

  1. 일본어로는 코이비토(恋人 こいびと), 중국어로는 리엔런(恋人 liànrén)이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