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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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貞得. 이명은 김용득(金用得), 이용가(李容榎), 안정부(安貞夫).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12년 12월 25일 경기도 경성부 방산정(현재 서울특별시 중구 방산동)에서 출생했다. 1933년 9월 중국 난징에서 의열단에 가입한 뒤 조선혁명간부학교 제2기생으로 졸업하였다. 1934년 5월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의열단원의 국내 잠입 지원, 조선혁명간부학교 입학생 모집 등의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1934년 8월 체포되었고, 1935년 2월 16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안정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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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