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킨들(Amazon Kindle)은 아마존닷컴에서 내놓은 전자책 단말기 제품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의 보급 이후 태블릿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1] 이름도 킨들로 지음에 따라 이제는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컨텐츠를 소모할 수 있는 장치 및 그를 위한 환경 전체를 아우르는 단어가 되었다.
하드웨어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신형 킨들의 발표와 함께 기본형에서 변형된 라인업(변형된 특징을 코드네임 삼아서 "킨들 + 코드네임" 의 형태로 명명한다)을 몇 개 같이 발표한다. 이 때, 같은 코드네임에 속하는 신제품이 나오더라도 몇 세대 제품인지를 알려주지 않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2] 그러나 항상 신제품의 스팩이 훨씬 좋게 나오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편의상 'N세대'라는 형태로 부르곤 한다.
전자잉크 장치[편집 | 원본 편집]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장치들. 전자잉크의 장점인 빼어난 가독성을 이용하여 전자책이나 신문, 잡지 등 기존 인쇄매체 컨텐츠들을 소모하는데 최적화 되어있다. 또한 전자잉크의 특성상 화면을 리프레시 할 때에만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에 배터리의 수명은 상당히 긴 장점을 가진다.
전자잉크로 인한 단점으로 화면 갱신할때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깜빡거리는데다가 약간의 잔상도 남는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신형 킨들이 나올 때마다 조금씩 개선되고는 있으나, 2015년 현재까지도 화면을 갱신할 때의 문제점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서 깜빡임이나 잔상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
킨들[편집 | 원본 편집]
2007년 11월 발매된 킨들의 초창기 모델.
킨들 2[편집 | 원본 편집]
킨들의 두번째 모델. TTS를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킨들 DX[편집 | 원본 편집]
9.7인치 대형화면 변종 모델. PDF파일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개선판으로 Graphite version이 나오면서 화면 콘트라스트가 큰폭으로 개선되어 가독성이 좋아졌다.
킨들 키보드[편집 | 원본 편집]
실질적으로는 3세대 기본형 킨들이다.
킨들(4세대)[편집 | 원본 편집]
기존 킨들의 물리 키보드대신 간소화된 방향버튼만 탑재한 버전. 덕분에 크기가 상당히 작아졌다.
킨들 터치[편집 | 원본 편집]
적외선 터치센서를 적용한 변형 모델. 기존의 버튼 방식에서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기기의 크기가 작아졌다.
킨들(5세대)[편집 | 원본 편집]
외형적으로는 4세대와 거의 같으나, 베잴의 색상이 검정으로 바뀌었다.
킨들 페이퍼화이트[편집 | 원본 편집]
기본 킨들의 LED 프론트라이트 탑재 변형모델. 프론트라이트 때문에 매우 깔끔한 질감[3]을 보여줘 호평받았다. 또한 야간에도 독서가 가능하다.
킨들 페이퍼화이트(2세대)[편집 | 원본 편집]
기존 페이퍼화이트 1세대와 비교하여 Carta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가독성이 더 좋아졌다. 후면의 로고가 amazon으로 바뀌었다.
킨들(7세대)[편집 | 원본 편집]
터치스크린이 적용되기 시작한 기본형 킨들.
킨들 보이지[편집 | 원본 편집]
7세대 킨들과 함께 발표된 고급버전. LED 프론트이트가 탑재되어있으며, 해상도를 300ppi로 높이고, 더 얇고 더 가벼워졌다.
올 뉴 킨들 페이퍼화이트(3세대)[편집 | 원본 편집]
기존 킨들 페이퍼화이트와 비교하여 해상도가 300 ppi로 높아졌다.
액정형 킨들[편집 | 원본 편집]
안드로이드[4] 태블릿을 베이스로 하는 칼라 버전 킨들. 컬러 화면이 필요한 동영상이나 잡지와 같은 콘텐츠에 최적화 된 기기이다.
커스텀 되었지만 기반은 안드로이드인데다가, 현존하는 모든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군들을 망라하여 가장 저렴한 가격(중국제 태블릿보다도 저렴하다) 덕분에 보급률도 높아짐으로서 커스텀 롬을 올리는 작업이 활발하여 커스텀 롬을 올려 저가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쓸 수 있는 등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지닌 물건이기도 하다.
킨들 파이어[편집 | 원본 편집]
추가바람
킨들 파이어 HD[편집 | 원본 편집]
추가바람
킨들 파이어 HDX[편집 | 원본 편집]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