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

쏜애플
THORNAPPLE
밴드 쏜애플.jpg
심재현, 윤성현, 방요셉 (왼쪽부터)
그룹 정보
나라 대한민국
장르
활동기간 2009 ~ 현재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
레이블 해피로봇 레코드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트위터 계정
페이스북 계정
뮤지션리그
구성원
윤성현 심재현 방요셉
전구성원
오정민 한승찬

쏜애플(THORNAPPLE)은 대한민국음악 그룹으로, 해피로봇 레코드 소속이다. 2009년 결성되었으며 처음에는 멤버가 4명이었다가 2015년 단독 콘서트 '시퍼런 봄'을 마지막으로 한승찬이 탈퇴하면서 3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구성원[편집 | 원본 편집]

결성과 그 이후[편집 | 원본 편집]

2007년, 윤성현은 활동 하던 밴드가 해체되면서 그 밴드의 기타리스트와 함께 어쿠스틱/일렉트로닉 기타 듀오를 결성하였는데 당시에는 '가시사과'란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밴드로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멤버들을 모으기로 결심하였다. 그래서 윤성현은 중·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심재현에게 데모를 보낸 다음, 같이 밴드를 하지 않겠냐고 제안하였고 심재현은 이를 받아들였다. 3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밴드는 데모로 <아가미>, <이유>를 만들어서 2009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 숨은 고수에 응모하였지만 낙방하였다. 그 뒤에 기타리스트가 빠지게 되어 오디션을 통해 오정민을 영입하였고 드러머가 빠지게 되자 오정민과 친했던 방요셉을 영입하게 되었다.

2009년 여름, 완전히 결성된 밴드는 '가시사과'란 이름으로 2009년 12월 24일 살롱 바다비에서 데뷔 공연을 치뤘다. 하지만, 활동은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고 점점 군입대를 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제대 후 음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불투명한 무렵, 음악들을 정리해서 기록으로 남겨놓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20대의 1막을 마무리하자는 마음으로 1집 앨범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후, 1집 앨범을 내고 10일 후에 심재현이 입대하고, 2달 뒤에는 윤성현이 입대하였다.

그렇게 발매한 1집 앨범은 성공적이어서 초판으로 발매한 500장과 재발매한 1000장이 모두 팔려나가고, 군대에 있을 때 지인들을 통해서 앨범의 반응이 좋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한다. 1집 앨범의 좋은 반응으로 음악에 대해 자신감을 얻고 제대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해보자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윤성현이 제대하고 난 후, 기타를 담당했던 오정민이 탈퇴하게 되어 공개 오디션을 통해 기타리스트로 한승찬이 영입되었다.[1]

디스코그래피[편집 | 원본 편집]

정규 앨범[편집 | 원본 편집]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
2013년 1월 29일 발매.
  • 1집.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2]
  1. 피어나다
  2. 오렌지의 시간
  3. 빨간 피터
  4. 아가미
  5. 도롱뇽
  6. 청색증
  7. 너의 무리
  8. 플랑크톤
  9. 이유
  10. 매미는 비가 와도 운다 (타이틀곡)
이상기후
2014년 6월 12일 발매.
  • 2집. 이상기후
  1. 남극
  2. 시퍼런 봄
  3. 피난
  4. 백치
  5. 살아있는 너의 밤
  6. 낯선 열대 (타이틀곡)
  7. 암실
  8. 베란다
  9. 아지랑이
  10. 물가의 라이온

참고 자료[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인터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