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목

沈相穆. 영문식 이름은 SIM SANG MOK.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1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6년 11월 17일에 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출생지는 알 수 없다. 그는 일찍이 미국으로 이민하였고, 1924년 2월 3.1절 경축비 수전위원을 맡았다. 이후 1931년 3월 대한인국민회 다뉴바 지방회 3.1절 기념식 위원, 1938년 2월과 1940년 2월 리들리 지방회 성금 수봉위원, 동년 6월 중가주 지방회 총무 및 청년부 고문, 1941년 중가주 지방회 총무를 역임했으며, 1941년 1월 대한인국민회 대표대회 중가주 지방대표로 참여했다.

1943년 중가주 지방회 구제위원 및 총무, 동년 9월 대한인국민회 특별집행위원회 동 지방회 대표와 1945년 4월 재미한족연합위원회 해외한족대회 리들리 지방대표로 참여했다. 또한 1909년부터 1945년까지 여러 차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다. 이상의 사실은 신한민보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1] 1950년 5월 30일 미국에서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심상목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