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여행/아시아의 하와이 오키나와

이 문서를 읽고 나니 오늘이라도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오키나와는 일본에서 가장 최남단에 위치해 있어서 기후가 따뜻하고 중국, 동남아 등지와 가까워서 이들과 자주 교역했고 미군 주둔의 영향을 받아서 미국 문화와 함께 여러 문화가 공존해서 일본 본토에서 느낄 수 없는 오키나와 지역만의 특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중국의 하이난 섬과 함께 흔히 '아시아의 하와이' 라고도 불리우죠. 하와이를 다녀오고 싶은데 비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일본 본토와 또 다른 문화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오키나와에서 하와이의 분위기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항공편[편집 | 원본 편집]

오키나와는 나하 공항이 관문이고 항공사의 경우 한국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티웨이가 운항 중에 있습니다.

면허는 필수[편집 | 원본 편집]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지역과는 달리 철도 이동수단이 발달하지 못했고 대중교통도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서 렌트카를 빌리지 않으면 시내를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은 이동이 매우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택시를 잡는것도 쉬운 편이 아니죠. 택시의 경우 필히 콜택시를 불러야 하고 인근의 숙박업소를 찾아서 머무르는 게 싸게 먹힐 정도로 돈이 장난아니게 깨집니다. 버스도 배차간격이 길고 초저녁만 넘어도 버스시간이 끊기죠. 운전면허가 없다면 오키나와는 여행이 불편합니다.

덕질여행[편집 | 원본 편집]

이곳은 대마도와 마찬가지로 덕질을 할만한 상점이 다른 지역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오키나와의 관광지나 자연경관을 겸해서 즐기는 게 아니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규모가 작다는 후쿠오카에 비해서 작고 한국과 규모가 비슷해요. 그래도 대마도와는 다르게 중고품을 취급하는 상점은 있다는게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덕질이 목적이라면 못해도 시즈오카, 나고야, 후쿠오카를 다녀오는 편이 낫습니다.

주요 관광지[편집 | 원본 편집]

  • 나하 국제거리
  • 츄라우미 수족관
  • 아메리칸 빌리지
  • 이시가키섬
  • 미야코섬
  • 슈리성 공원
  • 이리오모테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