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사전적 의미[편집 | 원본 편집]

scout

  • 우수한 운동선수 또는 연예인, 특수 기술자와 같은 인재를 물색하고 발탁하는 일. ‘고르기’, ‘골라 오기’로 순화.
  • 보이 스카우트와 걸 스카우트를 통틀어 이르는 말.

KBS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편집 | 원본 편집]

Dreamkbs.PNG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기획 의도[편집 | 원본 편집]

특성화고등학교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해주기 위한 프로그램.

취업 약자인 고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중소기업, 대기업, 금융권, 공기업 등에서 학생들을 선발해 취업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TV 방송인 만큼 재미나 방송 분량을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면접과 평가가 진행된다.

시즌 1[편집 | 원본 편집]

학생들이 직접 지원해 전국 각지의 학교에서 학생들이 모여 면접, 평가를 보는 방식.

참여 방식은 직접 학생이나 담당 교사가 스카우트 제작진 측으로 학생의 자기소개서 등을 메일로 보내 스카우트 제작진이 선발하는 방식이었다.

회별 참여 기업, 우승 학교[편집 | 원본 편집]

  • 160회 : 토니모리 -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추가 바람.[1]

시즌 2[편집 | 원본 편집]

기업이 직접 학교에 찾아가 해당 학교의 학생들을 선발하는 방식. 이전 방식보다는 시즌 2의 방식이 더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시즌 1의 경우 예선 면접 같은 경우는 말그대로 취업을 위해 학생들이 각각 미션을 즉석에서 수행하는 방식이었으나 시즌 2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미리 학생들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좀 더 많은 준비를 할 수 있기도 하고 단순히 자신의 스펙을 어필하는 방식이 아닌 자신의 입사 포부나 지원 동기를 어필하는 방식으로도 선발되는 학생이 있다.

참여 방식은 직접 학교의 담당자가 스카우트 측에 메일을 보내 적절한 기업과 연결시켜줘 해당 기업이 학교에 찾아간다.[2]

선발 방식[편집 | 원본 편집]

학교에 기업이 찾아가 즉석에서 학생들을 모집한다.[3] 이 후 예선 면접을 통해 기업 입사자들이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초록불은 합격, 빨간불은 불합격. 이 때 대부분 절반정도의 학생이 초록불을 받는다. 중간에 연예인이 축하공연도 한다. 초록불을 받은 학생들 중 세명의 학생만 직무능력 평가에 진출이 가능하며 이 후 진출한 학생들은 기업에서 준비한 평가 방식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회별 참여 학교, 기업[편집 | 원본 편집]

  • 1회 :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 비타민 하우스[4]
  • 2회 :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 신용협동조합
  • 3회 :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 SG 다인힐
  • 4회 : 천안공업고등학교 - 삼광 글라스
  • 5회 : 부산관광고등학교 - 모두투어네트워크[5]
  • 6회 :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 지역난방공사
  • 7회 :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 벨포트[6]
  • 8회 :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 대동공업[7]
  • 9회 : 홍익디자인고등학교[8] - 못된 고양이[9]
  • 10회 : 서울영상고등학교 - YG케이플러스[10]

각주

  1. 출연자의 신분 보호(?)를 위해 우승 학생의 이름보다는 학교와 학년, 학과가 소개된다면 학과까지만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2. 기업도 직접 스카우트 측에 메일을 보낼 수 있고, 스카우트 측에서 직접 기업을 섭외하기도 한다.
  3. 말이 즉석이지 학교에서 스카우트 촬영을 한다는 사실을 다 알려주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온 학생들이 대다수다.
  4. 지원자 세명 전원 합격
  5. 두명 합격
  6. 미용 기업이라서 미용예술과 학생들만 선발했다. 간호과 안습
  7. 농기계 기업
  8. 화성시
  9. 패션 액세서리 기업이다.
  10. 모델 에이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