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 (WWE)

멤버[편집 | 원본 편집]

쉴드 (WWE)
딘 앰브로스 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스

소개[편집 | 원본 편집]

  • 특징으로 타이탄 트론 쪽이 아닌 관중석 상단으로부터 걸어 내려와 가드 레일을 넘어 링에 들어 온다. 해체 이후에도 로만 레인즈는 계속 관중석으로부터 걸어 내려 왔으나 욕을 먹기 시작한 뒤로는 다른 멤버들처럼 타이탄 트론 쪽에서 들어 온다.

활동[편집 | 원본 편집]

데뷔[편집 | 원본 편집]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2)의 메인 이벤트 경기였던, CM 펑크존 시나, 라이백의 트리플 쓰렛 WWE 챔피언십 경기의 종반부에 난입, 기세등등하던 라이백을 멕시코 아나운서팀 테이블에 트리플 파워밤을 날리며 '더 실드'의 존재를 처음으로 세상에 알렸다. 처음에는 펑크가 타이틀 방어를 위해 사주한 것으로 다들 생각했으나, 정작 펑크와 더 실드는 둘 다 서로의 영향력을 부정하는 상황.

이후에도 그들은 펑크의 반대편에 있는 존 시나, 셰이머스, 라이백, 랜디 오턴, 미즈, 케인, 대니얼 브라이언 등을 닥치는 대로 공격했고 '정의의 방패가 되어 정의롭지 못한 모든 것들을 파괴하겠다'는 명목으로 틈만 나면 무대에 난입해 선역 레슬러들을 무자비하게 짓밟아 댔다.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WWE TLC (2012)에서 팀 헬 노(케인& 대니얼 브라이언) & 라이백을 상대로 TLC 매치를 가져 2012년 WWE 최고의 명경기 중 하나이자 WWE 레슬매니아 17 TLC 매치에 버금가는 명경기를 만들며 승리했다. 좋은 팀워크와 하드코어한 모습을 선보여 인상적인 메인쇼 데뷔 경기를 만들었다.

이후에는 정말 오랜만에 WWE에 모습을 비친 릭 플레어를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백스테이지에서는 레이 미스테리오를 덮쳐 리타이어시키고는 그의 가면을 벗겨 신 카라에게 조롱하듯 던져주더니 결국 신 카라마저 집단 린치를 가해서 다리를 부러뜨려버렸다. 넥서스 이후로 사실상 제대로 된 스테이블이 하나도 없었던 WWE에 대단히 오랜만에 등장한 스테이블이라, 그들의 배후에는 과연 누가 있을지, 배후가 없다면 더 실드의 궁극적인 목적이 대체 무엇일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었다.

WWE 로얄럼블 (2013)에서는 CM 펑크와 더 락의 경기에서 불을 끄고 몰래 난입해 더 락을 두들겨 패주고 CM 펑크가 이기게 해주었다. 그러나 빈스가 결과를 무효로 하는 바람에 실패

그리고 1월 28일자 RAW에서 드디어 배후가 밝혀졌다!!! 바로 폴 헤이먼!!!

결국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3)에서 존 시나, 라이백, 셰이머스 3명과 6인 태그팀 매치를 가지게 되었다. 존 시나가 WWE 레슬매니아 29에서 WWE 챔피언십에 도전할 예정이라는 걸 생각하면 결과는 뭐… 인 줄 알았는데 결국 이겼다.

그 후 이번에는 빅 쇼, 랜디 오턴, 셰이머스를 골고루 습격해 주기 시작 그리고 WWE 레슬매니아 29에서 저 셋과 붙게 되었다. 그리고 WWE 레슬매니아 29에서 로만 레인즈의 기습 스피어에 힘입어 다시 한번 승리를 거뒀다.

이후에는 WWE 태그팀 챔피언 팀 헬 노와 마찰을 빚기 시작했다.

4월 22일에 유럽 투어 중 런던에서 펼쳐진 RAW에서 무려 언더테이커, 팀 헬 노와 6인 태그팀 매치를 치룬다. 경기 후반 대니얼 브라이언의 플라잉 헤드벗이 실패한 것을 틈타 딘 앰브로스가 핀폴에 성공하면서 승리.

4월 26일 스맥다운에서는 더 실드 멤버 중 딘 앰브로스와 언더테이커가 경기를 가졌다. 경기 결과는 언더테이커가 초크 슬램 프롬 헬에 이은 헬스 게이트로 서브미션 승을 거뒀지만 경기 후 더 실드가 언더테이커를 아나운서 테이블 위로 트리플 파워밤을 날려 버린다!!!

WWE 익스트림 룰즈 (2013)에서 더 실드로서 로만 레인즈와 세스 롤린스가 팀 헬 노의 WWE 태그팀 챔피언에 도전하고, 딘 앰브로스는 코피 킹스턴의 WWE US 챔피언십 타이틀에 도전했는데, 놀랍게도 실드 멤버들이 타이틀을 전부 차지함으로써 다시 한번 파란을 예고했다.

WWE 페이백 (2013)에서는 세 명 다 케인, 대니얼 브라이언- 랜디 오턴을 상대로 방어전을 치뤄 승리해 벨트를 지켜냈다.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3)에서 우소즈와 WWE 태그팀 챔피언십을 가졌다.

7월 15일 존 시나와 WWE 섬머슬램 (2013)에서 재대결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기 위해 양복을 입고 나온 마크 헨리를 다굴해서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허나 7월 22일 마크 헨리가 더 실드에게 도발을 했고, 이에 더 실드가 등장, 다시 3:1의 싸움을 하는 도중에 더 우소즈가 난입해 버틸 수 없게 된 더 실드는 도망간다. 이후 7월 29일 마크 헨리, 더 우소즈와 3:3 태그 매치를 치루는데 결과적으로 승리는 했으나 마크 헨리에게는 쪽도 못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WWE 익스트림 룰즈 (2014)에서 에볼루션과 경기했다. 2013년 12월 13일 스맥다운에서 우소즈와 경기했다.

2014년 5월 5일 RAW에서 와이어트 패밀리와 경기했다.

세스 롤린스의 배신, 그리고 해체[편집 | 원본 편집]

에볼루션과의 대립이 전승으로 마무리된 후 갑자기 세스 롤린스가 딘 앰브로스, 로만 레인즈를 의자로 가격하며 배신했다. 이후로는 모두 WWE 챔피언,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WWE US 챔피언이 될 정도로 맹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