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昌新. 창씨명은 이와타니 미츠오(岩谷光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2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4년 9월 25일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 원시리(현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서 출생했고, 1919년 무렵 경기도 인천부 내리에 거주했다. 1919년 3월 인천 우각리에 소재한 인천공립보통학교에 재학 중 동맹 휴학 및 동맹만세시위에 연루되었다가 체포된 뒤 보안법, 전신법 위반 및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1919년 6월 21일 무죄 선고를 받고 풀려났다.[1] 1927년 3월 17일 인천청년동맹 발회식에 참석해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이후 조용히 지내다 1948년 2월 12일에 사망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손창신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일제가 감시한 인천의 독립운동가 - 인천투데이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