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렬 (1871년)

徐相烈.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0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71년 12월 12일 강원도 김화군 금성면 방충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김화군에서 교회 목사로 활동하다가 1919년 한희수 등이 결성한 대한청년회지부(大韓靑年會支部)에 가담해 독립운동자금을 모금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후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1921년 6월 1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제령 제7호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1] 이후 그의 생애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서상렬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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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