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순 (1878년)

徐丙順.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78년생으로 알려졌으나 출생지는 알 수 없다. 그는 1908년 8월 7일 강원도 영월군 우변면 가오개리에서 홍관여(洪寬汝)ㆍ김춘일(金春一)ㆍ곽양일(郭陽一)ㆍ김수동(金水東)ㆍ정기옥(鄭琦玉) 등과 함께 잡화상 이준용(李俊用)에게서 현금과 물품 12점을 군자금으로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1908년 8월 13일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었고, 1908년 9월 30일 강도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서병순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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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