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丙林.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충청남도 온양군(현재 아산시) 출신이라는 것만 알려졌을 뿐, 의병에 가담하기 전의 생애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그는 1907년 10월 이강년 의병대에 수십명의 부하들과 함께 합세한 뒤 충청남도 온양, 충청북도 제천 일대에서 활동했다. 그는 중군장 정해창(鄭海昌), 도선봉 하한서(河漢瑞), 좌선봉장 박갑주(朴甲胄)와 함께 전략, 전술을 논의했으며 일본군을 상대로 수차례 전투를 치렀다. 그러나 1908년 10월 이강년이 일본군에게 체포된 후 그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서병림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