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수

徐健洙. 대한민국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74년 1월 17일 경상도 대구도호부 상수남면 우록동(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서 서진국(徐鎭國)의 두 아들 중 차남으로 출생헀다. 형 서갑수(徐甲洙)는 1874년 갑오 식년시에 응시해 3등 145위로 합격하고 유생으로 활동했다.[1] 그는 1919년 3월 곽종석, 김창숙(金昌淑), 김복한(金福漢), 장석영 등이 주도한 파리장서에 서명하였다 대구경찰서에 체포된 뒤 대구지검에 회부되었으나, 일제가 유림의 집단 반발을 두려워하여 1921년 2월 22일 중거 불풍분을 사유로 불기소했다.[2] 1953년 6월 15일에 사망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서건수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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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