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수전

싸울
싸울

산과 물에서 싸웠다는 뜻으로 인생의 온갖 고생을 겪었다는 뜻이다. 같이 쓰이는 말로 노익장, 백전노장이 있다.

유래[편집 | 원본 편집]

≪손자≫(孫子)의 <모공편>(謀攻篇) 그리고 유기가 저술한 <백전기략>(百戰奇略)에 나오는 말이다.

산전은 산에서 싸우는 전투이고 수전은 물에서 싸우는 전투이다. 따라서 육지에서 싸울때보다 더욱 강한 체력과 고도의 전술, 많은 피해와 희생을 요구한다. 따라서 전투가 어려우며 강도 높은 훈련과 경험이 많지 않은 병사들로는 산전수전을 치르기 쉽지 않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