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 노부시게

사나다 노부시게(真田 信繁, 1567년~1615년 6월 3일)는 일본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에 걸쳐 활동한 무장이다. 사나다 마사유키의 차남이자 사나다 노부유키의 동생으로, 사나다 유키무라(真田 幸村)라는 다른 이름으로 유명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에도 시대 초기에 일어난 오사카 전투에서 도요토미 측에서 활약하였다. 특히 오사카 여름 전투에서는 3천 5백이라는 적은 병력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본진까지 쳐들어가서 이에야스를 쫓았다.

일화[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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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속의 사나다 노부시게[편집 | 원본 편집]

후세에 에도 막부와 다이묘 가문의 사료에 그 용맹함이 기록되면서, 그것들을 바탕으로 군기담이나 야담, 소설 등으로 창작되었다. 사나다 십용사를 거느리고 숙적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과감히 도전하는 영웅적 무장 사나다 유키무라로서 불리게 되었으며, 서민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