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초상화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 家康, 1543년 1월 31일~1616년 6월 1일)는 일본 전국시대부터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걸쳐 활동한 무장이자 전국 다이묘이며, 에도 막부의 초대 정이대장군(쇼군)으로서 에도 시대를 열었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함께 일본 전국시대의 삼영걸로 손꼽힌다. 도카이도 제일의 무사라는 별명이 있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출신은 미카와국의 토착 호족인 마쓰다이라씨. 아명은 다케치요(竹千代)로, 관례를 올리면서 마쓰다이라 지로사부로 모토노부(松平 次郎三郎 元信)라는 이름을 받았으며, 이마가와씨의 볼모 생활을 할 동안에 마쓰다이라 구란도노스케 모토야스(松平 藏人佐 元康)로 개명했다. 그리고 에이로쿠 9년 12월 29일(1567년 2월 18일)에 천황의 허가를 받아 도쿠가와씨로 개명했다.

전국시대 말기에 오다, 도요토미와 합종연횡 식으로 연계하였다. 1600년 세키가하라의 결전에서 이시다 미쓰나리를 패망시켰다. 1603년 조정으로부터 정이대장군에 임명되었다.

일화[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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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속의 도쿠가와 이에야스[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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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