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찬

朴賢燦.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0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6년 10월 8일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다박동에서 출생했다. 1909년경 의병장 정문칠(鄭文七) 휘하에 들어갔고, 그해 6월 1일 수십 명과 함께 총기를 휴대하고 경상북도 영해군 서면 신기동에 들어가 마을 주민 김홍렬로부터 한전 13원, 마포 3필과 목면 2필을 확보했다. 1909년 11월 일본 군경에 체포되었고, 1909년 11월 15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1] 1945년 6월 13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 박현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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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