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석

朴顯錫. 창씨명은 아라이 부공(新井副公).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11년 5월 23일 전라북도 남원군 산내면 대정리에서 출생했다. 1932년 8월 전북 남원군에서 이기택, 정희면, 조광호, 선동기, 김완근, 정영환, 박종환, 이기수 등이 주동한 비밀결사 교육자협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1935년경에 동료들과 함께 체포되었다. 1935년 10월 25일 전주지방법원에서 "범죄 증명의 사실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1] 다니던 직장으로부터 휴직 처분을 받았다. 1988년 3월 19일에 삼아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박현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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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