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泰鎭. 창씨명은 아라이 야스노부(新井泰鎭).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1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1년 3월 4일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 신동리에서 출생했다. 그는 1919년 3월 11일 선장면 군덕리 선장시장 장날에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선장헌병주재소로 향했다. 그러다 일본 헌병에 체포되었고, 4월 20일 보안법 위반 혐의로 온천리 헌병분견소에서 태형 40도를 받았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박태진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