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가수)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박준은 한국의 민중가수이다. 깃발가, 약속은 지킨다, 들불의 노래 등으로 유명하다. 1986년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콘서트를 시작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4년 도시빈민음반 '시작의 노래'에 참여하였다. 1996년에는 금속연맹 1집에 참여해 금속산업연맹진군가를 불렀다. 금속연맹 1집 참여를 계기로 김호철이 음반 출시를 권했고, 1999년 민주노총 공식음반 박준 1집이 공개되었다.[1]


대부분 노래는 노동의 소리에서 들을 수 있다

음반[편집 | 원본 편집]

민주노총 공식음반 박준 1집 '세상을 멈춰라' (1999)[편집 | 원본 편집]

  • 민주노총가
  • 약속은 지킨다
  • 한겨울에 내리는 비
  • 옆을 쳐다봐
  • 세상을 멈춰라
  • 북한 생각
  • 민주노총 진군가
  • 노동의 세월
  • 총파업 투쟁의 노래
  • 고무신 거꾸로 신고
  • 깃발가
  • 가리봉 5거리

박준 2집 '이 개같은 세상을'(2003)[편집 | 원본 편집]

  • 동지가 있기에
  • 힘들지요
  • 전선은 하나
  • 불혹의 노래
  • 문득 생각이
  • 접수가
  • 이 개같은 세상을
  • 김주익동지여
  • 혁명의 노래
  • 노동은
  • 질긴놈이 승리한다
  • 반란가
  • 태수야
  • 들불의 노래

각주

  1. [와이드 인터뷰-민중가수 박준] "평생 녹슬고 싶지 않다." 매일노동뉴스. 2022년 1월 6일 검색기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