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춘

朴一春.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2년생이며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면 송전리 출신이다. 1919년 4월 4일 이기성, 김현봉, 황호경, 최덕주, 오승남, 김후식, 김춘식, 오응추 등이 주도한 전남 강진군 강진면 강진시장에서의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군중을 선동하여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15일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청에서 태형 90도에 처해졌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박일춘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