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小源.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2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6년 6월 19일 경상북도 안동군 임하면 송천동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19일 오전 1시경 안동군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2천여 명의 군중과 함께 안동경찰서 및 안동군청 앞에 가서 독립만세를 고창했다. 이 이롤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7일 대구지검 안동지청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1] 검사 측이 이에 불복해 공소했으나, 1919년 5월 10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공소 기각 판결을 내렸다.[2] 이후 안동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34년 9월 27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문소원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