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목욕을 하기 위한 시설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대중목욕탕을 지칭하는 것이며, 일정한 요금을 내고 목욕을 할 수 있다. 최근은 찜질방과 같이 있는 목욕탕이 대부분이다. "목욕탕" 만 있는 전통적인 목욕탕은 점차 사라지는 추세.
목욕탕 안에서는 나체가 되는 특성상 성별에 따라 남탕과 여탕으로 구분되어 있다.
목욕탕 내 이모저모[편집 | 원본 편집]
때밀이[편집 | 원본 편집]
목욕탕 내에서 때를 밀어 주거나, 안마 등 각종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이다. 물론 목욕비와 별도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매점[편집 | 원본 편집]
보통 간단한 음료나 샴푸, 린스, 면도기 등 목욕에 필요한 각종 용품을 판매한다.
아동의 타 성별 목욕탕 출입[편집 | 원본 편집]
만 4세 미만 아동의 경우 이성의 목욕탕에 출입할 수 있다[1]. 아동 스스로 씻기 힘들기 때문에 이성의 부모와 동반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만 7세까지였던 것이 2003년 경 만 5세로 하향되었다가 2019년 만 4세로 다시 하향되었다. 일부 몰지각한 부모의 경우 나이를 속이는 방법 등을 통하여 이 법을 위반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