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에

"마지막 날에"는 세상의 마지막 날 일어나는 현상들을 고백하며 찬양하는 CCM이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작사, 작곡을 이천이 하였으며 예수전도단에서 불렀다. 1990년 즈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가사는 요엘서에서 가져온 것이다.

약간의 논란이 있는 곡인데 교회 내부에서 "은사"를 가지고 어디까지 성부/성자/성령의 영역을 지어야 하느냐 등등의 문제로 이 곡도 지목되어 논란이 불었다. 이들 주장 중 가사의 내용이 잘못되어 신도들을 되려 어긋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대체로 그 주장을 부정하는 추세. 즉 극단적으로 "무조건 은사"도 문제지만 "은사는 없다"고 선 긋는 것 또한 옳지 못하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1]

가사[편집 | 원본 편집]

마지막 날에
내가 나의 영으로
모든 백성에게
부어 주리라

자녀들은 예언 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 임하면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각주

  1. 흔히 이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방언이 터진"것을 이유로 들지만 사탄이 강림할적에도 사람이 재정신이 아니게 되버리는 건 매한가지라 완전 무결한 주장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