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의 딸 이리샤

마왕의 딸 이리샤
작품 정보
제작사 한국영화아카데미, 지금이 아니면 안돼
감독 장형윤
장르 어드벤처
나라 한국
언어 한국어
개봉일 2019년 9월 26일
시간 83분
기타 정보
캐릭터
디자인:
박지연
음악 김동욱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에 뒤이은 지금이 아니면 안돼가 두 번째로 만든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스토리[편집 | 원본 편집]

마법으로 기억을 잃은 채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던 ‘이리샤’는 친구 ‘진석’의 빼앗긴 영혼을 되찾기 위해 우연히 요정 세계로 떠난다. 그곳에서 비밀스러운 ‘개구리’, 기타 요정 ‘로비’를 만나고, 가짜 마왕으로 인해 요정 세계가 위험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현실과 요정 세계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이리샤
성우 천우희
마법으로 기억을 잃은 채 평범한 여고생으로 살다가 요정 세계로 떠난다.
개구리
성우 심희섭
이리샤를 요정 세계로 안내했다.
로비
성우 김일우
전설의 기타 요정.
앤드류
성우 이영기
꽃미남 왕자.
마왕
성우 김준배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인 악당.
순미
성우 이가경
이리샤의 친구.
마리아
성우 원에스더
마왕의 큰 딸.

주제가[편집 | 원본 편집]

  • 잘자요 굿나잇
    • 작사:
    • 작곡:
    • 노래: 천우희&굿나잇 스탠드

평가[편집 | 원본 편집]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해당 영화를 처음 공개했는데 어색한 시나리오, 대사, 배우 연기[1], 개연성, 연출, 프레임, 작화 등등 모든 면에서 부족한 종잡을 수 없는 충격과 공포의 완성도를 보여준 최악의 작품을 내고말았다. 작중 주인공인 이리샤의 과거, 진짜 마왕과 가짜 마왕의 사연 등 많은 부분을 생략한 상태로 전개한다. 당연히 개연성은 떨어지고 짜임새도 허술하다. 인물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거나 더빙과 입 모양이 맞지 않는 등 기술적인 문제점도 식별.

애초에 인디씬이라서 예산이 부족하다는 귀에 박히도록 들리는 이유가 있지만 최소한 기초적인 각본과 기획이 두뇌가 자판기가 아닌 이상 돈이 들어와야 써지는 것도 아니다. 거기에 부산국제영화제 GV에서도 당당히 타겟층을 정하지 않고 만들었다는 망발을 당당히 대답했는데 이는 애초에 기획부터 날림으로 잡았다는 방증으로 타겟층을 크게 신경써야할 애니메이션에서 타겟조차 안잡는건... 심지어 전체적인 내용은 아동용 판타지이나 초반부터 노골적인 교통사고장면에 피가 크게 흐르는 장면까지 대놓고 잡고 심지어 주인공이 알바하는 장면에선 술까지 나온다.

전반적으로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때 보다 오히려 전반적으로 퇴보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주인공역을 천우희가 맡았으나 싱크, 딕션 등등 모든게 엇나간 총체적 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