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의 소매인력법칙(Reilly's law of retail gravitation)은 미국의 경제학자 윌리엄 J. 레일리(William J. Reilly)가 1931년[1]에 발표한 법칙으로, 상권의 흡인력은 두 도시의 인구 수에 비례하고 두 도시로부터의 거리의 제곱에는 반비례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을 모델로 이용하였다.
공식[편집 | 원본 편집]
[math]\displaystyle{ \frac{d_A}{d_B} = \sqrt{\frac{P_A}{P_B}} }[/math]
여기서 [math]\displaystyle{ d_A }[/math]는 A와 무관한 지점의 거리이고 [math]\displaystyle{ d_B }[/math]는 B와 무관한 지점의 거리이며 [math]\displaystyle{ {\frac{P_A}{P_B}} }[/math]는 두 센터의 상대적 거리를 뜻한다.
각주
- ↑ Reilly WJ (1931) The law of retail gravitation. New York: Knickerbocker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