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GT

드래곤볼 GT
ドラゴンボールGT
Dragon Ball GT 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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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
장르 배틀, SF, 모험
나라 일본
언어 일본어
방영일 1996년 2월 7일~1997년 11월 19일
화수 전 64화+번외편 1화
시리즈 드래곤볼
이전작품 드래곤볼 Z
다음작품 드래곤볼 슈퍼

드래곤볼 GT》(ドラゴンボールGT(ジーティー))는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일본의 TV 애니메이션이다. 약칭은 DBGT. 1996년 2월부터 1997년 11월에 걸쳐 전 64화 구성으로 방영했다.

드래곤볼 Z》에 이은 《드래곤볼》의 세 번째 TV 시리즈로, 전작들과는 달리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다.

이 애니메이션에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저는 참여하지 않지만 저와 함께하는 드래곤볼 GT를 즐겨주세요 ㅎㅎ" 하는 발언을 해 당시 많은 드볼빠들을 홀리는데 성공했다. 메인 감독은 당시 Z팀의 나카츠루 카츠요시 혼자서 다 했다고 전해짐

구성[편집 | 원본 편집]

총 64화 + 1 스페셜로 구성되었있다. 전체적인 퀄리티는 늘 불만족인 편이었지만 엔딩 하나로 물타기 하는데 대성공. 지금은 대체로 슈퍼보다 오히려 나았다고 현 아재들 즉 옛날 드볼팬들에게 극찬을 얻고 있다. 하지만 초반의 우주대모험편 즉 검은별 드래곤볼편은 아직도 불호인 편이 많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여기서 초사이언3을 능가하는 초사이언4라는 새로운 넘버링을 달고 나온 신 변신이 등장했다. 비쥬얼이 몹시 원숭이 같아서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린다.

또한 Z 마지막으로부터 비루스와 우이스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서 1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는 설정이라 손오공과 베지터들을 제외한 나머지 주변인물들의 외형이 많이 변한 편이었다. 그 중 최고는 크리링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노인네가 다 되었다.

악당은 리루도 장군과 베이비, 슈퍼17호, 사악룡 등이 등장한다. 거기에 프리저와 셀도 깜짝 출연한다. 리루도 장군은 19화에서 나왔으며 베이비는 22화에서 첫 등장했다. 대모험편에서 베이비편까지 걸린 화가 9화 이내로 굉장히 빌드업이 빠른 편. 초반 빌드업이 굉장히 잘 짜여져있어서 드볼 슈퍼 갤러들을 비롯한 국내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는다. 다만 베이비편부터 액션이 부실하고 파워밸런스에 연출 문제까지 겹쳐 좋았던 장점도 묻혀버리기 일쑤다.

마지막으로 스토리다. 베이비편까지 잘 이어져온 스토리의 개연성이 슈퍼17호편부터 급격히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 잘 지내고있던 17호가 뜬금없이 저승세계의 자신과 합쳐지더니 악당으로 나온것. 액션 패턴도 흡수하고 별거없는 공격이고 불만이 많았었다. 거기다가 주인공이 변신도 안하고서 용권으로 잡아버린다. 이 무슨... 거기다가 사악룡편에서 아무 이유 없이 구슬이 깨지더니 권선징악형 전래동화에서 카피해온것인지 형편없는 디자인의 악당들이 너무 많이 사용해서 자초한 일이라고 꾸짖는 것도 상당히 어이없는 일

결국 이 애니는 마지막 엔딩(사실 이것도 주인공을 죽게 하는 엔딩이라 호불호가 갈린다)과 자드의 노래를 남기고 장렬하게 산화했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그래서 국내에서도 엔딩이 뭐 이러냐? 나름 감동적인 엔딩인데 뭐가 불만이냐?로 나뉘어서 싸워서 분위기가 흉흉했으나

드래곤볼 슈퍼가 정사로 나오고 이 애니가 외전으로 밝혀지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소리가 사라져갔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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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손오공 (孫悟空)
성우 노자와 마사코
주인공.
팡 (パン)
성우 미나구치 유코
손오반과 비델의 딸.

용어[편집 | 원본 편집]

주제가[편집 | 원본 편집]

에피소드[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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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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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