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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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정보 |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
소유 | 도산서원 |
대지면적 | 506,355 m2 |
문화재 정보 | |
종목 | 사적 제170호 |
지정일 | 1969년 5월 28일 |
- 도산서원(陶山書院)
시초는 퇴계 이황이 서당을 짓고 유생을 교육하여 학문을 가르치던 곳이다. 이후 조선 선조 7년(1574년) 그의 학덕을 추모하는 문인과 유생들이 상덕사란 사당을 짓고 전교당과 동, 서재를 추가로 더 지어 서원으로 완성했으며, 선조 8년(1575) 국왕에게 이름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면서 영남지방 유학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 서원의 건축물들은 민간인들의 집처럼 전체적으로 간결, 검소하게 꾸며 퇴계의 품격과 학문을 공부하는 선비의 자세를 잘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