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만쥬

델리만쥬는 지하철에서 판매되는 옥수수 모양의 생과자다. 델리스 에서 판애한다. 델리만쥬의 '델리'는 맜있다 라는 뜻의 딜리셔스에서 만쥬는 만쥬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첫 시작은 1998년 명동역에 개점 하였다.

한입 크기의 옥수수 모양 과자 속에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간 생과자로 기본적으로 반죽이 호두과자와 같다. 물론 맛은 다르다. 특징이라면 옥수수 모양과 더불어 반죽 부분에 달달한 향이 나는 것인데 이렇게 달달한 향이 나는 것은 반죽에 바닐라 향을 섞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하철을 탈때 이 달달한 냄새에 이끌려서 한번쯤 사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으래 풀빵들이 그렇듯 갓 구운 상태에서 먹을 때는 뜨거운 내용물에 입 속이 데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식을 때는 눅눅해 지는데 이때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데우거나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둘러서 약한 불에 데워서 먹으면 된다.

단점이라면 굉장히 달아서 몇개 먹다 보면 금방 질리는데 우유나 아메리카노, 녹차 등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초창기에는 지하철 역사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엔 임대료가 올라서 그런지 예전만큼 보기가 어렵다.
  •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취급하는 경우가 있으니 먹고 싶다면 판매하는 곳을 검색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