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

소개[편집 | 원본 편집]

KBS 2TV에서 방송중인 시사교양 프로그램. 첫 방송은 2007년 5월 3일. 2009년까지는 KBS 1TV에서 방영하였으나 2010년부터는 KBS 2TV에서 방영한다.

이 프로는 한 곳을 지정하여 3일간(72시간) 촬영을 하며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간순으로 편집한 다큐멘터리이다. 기본적으로 한국이 배경이지만, 가끔 외국에서 촬영하기도 한다.

자주 나오는 촬영지는 '시장'이나 봉재나 시계같은 별명이 붙은 '골목'이다. 대선, 총선 등 사회적 이슈가 있는 경우 그곳을 촬영하기도 한다. 가끔 몇몇 에피소드는 캡쳐되어 커뮤니티사이트에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한다.

72시간이 끝난 다음에는 촬영지에서 멀리 떨어진곳에서 줌 아웃하며 그곳에 대한 통계수치나 이력을 자막으로 띄어주며 엔딩자막.

내레이션은 주로 연예인이 한다. 자주 들을 수 있는 목소리는 양희은, 양희경 자매가 있다.

일주일에 한번 보기 좋다는 평이 많다.

일본 NHK에는 '도큐먼트 72시간'이라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일본 쪽이 더 빨리 방영 시작하였는데, 표절여부는 불명. 2016년 1월 10일에는 공동 기획으로 NHK의 '뉴욕 동전 빨래방', KBS의 '식탁 위의 대륙'이 방송되었다.

방영목록[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