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희망의 새 시대, 농업기술의 혁신

농촌진흥청(農村振興廳,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은 대한민국의 농촌 진흥이 목적인 중앙행정기관이다. 약칭은 농진청RDA.

본청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소재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소속의 독립청으로 청장은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이 임명된다. 주요 업무는 농업과학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한 농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하고 있으며, 내부에 4개 국, 산하에 4개의 과학원을 두고 있으며, 각 시도에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구 농촌지도소)를 두고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산하기관[편집 | 원본 편집]

  • 국립농업과학원
  • 국립식량과학원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국립축산과학원

지방농촌진흥기관[편집 | 원본 편집]

통상 농업기술센터의 경우 기초자치단위에 설치되지만, 광역시의 경우도 농업기술센터로 설치된다.

  • 경기도농업기술원
  • 강원도농업기술원
  • 충청남도농업기술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
  • 전라남도농업기술원
  • 전라북도농업기술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

창작물에서의 농촌진흥청[편집 | 원본 편집]

  • 소설 《데프콘》 4부 한미전쟁에서는 미군이 수원에 있는[1] 농진청의 연구결과물을 노리는 장면이 잠시 나온다.

각주

  1. 소설 집필 당시 본청 위치는 수원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