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춘

金明春.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7년 12월 강원도 정선에서 활동하던 이도총(李都摠) 의병장의 부장을 맡아 정선군 남면 증산리 도사동에서 활동했다. 그해 12월 9일, 정선군 남면 증산리 도사동에서 이도총이 거느린 의병 300명과 함께 교전하다가 체포된 뒤 탈출을 시도하다가 사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김명춘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