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金東秀, 생년 미상~1907년)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의병장이다.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출생년과 출생지, 의병 활동 이전 행적 등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1907년 8월 대한제국군이 해산당하자 강화도에서 지홍윤(池弘允)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나 강화성이 함락될 때 전사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김동수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