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금강 하구에 위치해있으며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 사이에 건설되었다. 원래 금강하구둑은 '금강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1]이란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전북지역의 육운개선, 수자원확보, 금강유역 홍수조절 및 염해방지 등 목적을 가지고 1단계(1983~1990년)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총 사업비는 1,01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하구둑 총 길이는 1,841m(방조제 : 1,127m, 배수갑문 : 714m)이며 저수량은 138백만톤(1억 3800만톤)이다. 둑 위에 4차선 국도(21,29번) 및 복선선로를 부설할 수 있게 만들었다. 2007년 복선선로 부설 자리에 복선이 아닌 단선으로 장항선이 연결되어 운행하고 있다. 2018년 동백대교 개통 이전까지는 군산시에서 곧장 서천군으로 건너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다.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 ↑ 1단계, 2단계로 나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