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서

具泳書. 창씨명은 구후영서(具厚泳書).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8년 1월 26일 충청남도 공주군 정안면 내촌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4월 충남 공주군 정안면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1919년 8월 17일 예심에 회부되었고, 1919년 9월 29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청에서 보안법 위반, 소요 혐의로 태형 90도를 받았다.[1] 1977년 3월 15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구영서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그리고 2021년 5월 31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유해를 안장했다.

2021년 1월 22일, 대구지방보훈처는 구영서의 장녀 구이회 씨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2]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