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

고삼
[[파일:|300px]]
학명
Sophora flavescens Solander ex Aiton
생물 분류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콩목
콩과
아과 콩아과
고삼속
고삼

고삼(苦蔘)은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쓴너삼, 도둑놈의 지팡이[1]라고도 불린다. 뿌리는 이름 그대로 맛이 몹시 쓰며, 한방에서 다양한 용도[2]로 사용된다.

단너삼이라고도 불리는 한약재 황기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줄기가 각진 황기에 비해 고삼 쪽은 줄기가 둥글고 줄기와 잎대의 연결부의가 보랏빛을 띤다. 드라마 대장금에서는 오랫동안 황기와 고삼을 혼동해서 쓰다가 둘이 서로 다른 약재임이 알려져 조정에서 황기 재배를 시도하는 내용이 나온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뿌리의 모양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2. 그 독한 성분을 이용해 살충 용도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