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동

高福東.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16년 7월 21일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면 신월리에서 출생했다. 1934년 1월 전남 장흥군에서 장흥적색농민조합원 고서동(高瑞東) 등과 함께 대덕면내 마을 조직 건설을 계획하고 소년반 책임자로 활동했다. 그러나 곧 발각되어 경찰조사를 받다 1934년 9월 15일 기소유예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1] 1957년 1월 5일 전남 목포에서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고복동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그리고 2020년 5월 30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유해를 안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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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