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炳先. 창씨명은 타카시마 헤이사키(高島炳先).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2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0년 5월 10일 충청남도 서산군(현재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3, 4월경 충남 서산군 대호지면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되어 소요, 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1919년 5월 13일 대전지검 공주지청에서 면소방면되었다.[1] 이후 조용히 지내다 1951년 6월 10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고병선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