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學
방학이나 휴교를 마치고 학교를 다시 여는 것을 일컫는 말. 처음 학교를 여는 건 개교임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초중고등 학생들의 영원한 주적이자 멘탈붕괴계의 최종보스.
개학기념으로 이 글 보는사람도 있을 것이다.
주요 증상[편집 | 원본 편집]
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무엇이든 의욕이 없어지며 몸져 눕기도 하고, 따돌림 당하는 학생들은 죽고 싶어지기까지 하는 심각한 경우도 있다. 보통 개학날에 맞춰서 꾀병을 부리다가 들켜서 부모님께 혼난 뒤 진이 빠진채 학교로 직행하는 경우가 태반.
개학과 함께 동반해오는 방학숙제도 멘붕거리 중 하나. 방학숙제를 못했다면 특히나 학교가기 싫어진다. 아니면 숙제를 째고 개학 기념으로 밤늦게까지 게임하다가 학교에서 자는 경우도 대다수. 어떤 캐릭터처럼 오히려 즐거운 방학에 그걸 왜 해야 되냐고 따지는 경우도 있다.(...)
대학교 버전으로 개강이 있다.대학가면 없을 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