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노동자상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강제징용 노동자상은 일제강점기동안 강제징용된 노동자를 추모하기위해 건립된 동상이다. 2014년 8월 24일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 희생자 합동추모행사를 계기로 민주노총한국노총은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세우기로 하였다. 첫 동상은 2016년 8월 24일 일본 단바망간기념관에 건립되었다.

진행[편집 | 원본 편집]

일본 단바[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8월 24일 양대노총이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이후 조합원 모금을 통해 1억 3천 4백만원을 확보하고 위안부 평화비를 제작했던 김서경, 김운성에게 의뢰하여 제작했다. 본래 제막식은 민주노총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1]과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니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입국거부를 당하면서 민주노총 측 위원장 없이 진행되었다. 2016년 8월 24일 단바망간기념관에서 제막식을 연 뒤 국내에도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할 것을 발표하였다.

건립추진위원회 발족[편집 | 원본 편집]

2017년 2월 14일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하였다. 또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은 서울에 세워진 동상과 같은 모양의 동상을 2018년까지 평양에 건립하기로 하였다.

인천광역시[편집 | 원본 편집]

국토부의 용산 건립 거부와 제막[편집 | 원본 편집]

추진위원회는 3.1절에 맞춰 용산역 앞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각주

  1.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직무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