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국

姜尙國(또는 姜相國).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13년 6월 4일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면 연정리에서 출생했다. 그는 1933년경 장흥군 대덕면 연정리에서 사회주의 계열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에 참여했다가 치안유지법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1933년 5월 22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으로부터 기소중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1] 이후 재차 체포되어 1934년 9월 15일 기소유예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2] 1935년 2월 28일에 재차 조사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3]

일제강점기 말기에 진원상국(晉原尙國)이라는 창씨명을 사용했으며, 1950년 10월 1일 장흥에서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강상국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