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하 (1850년)

姜明夏.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50년생이며, 강원도 낭천군 서면 봉오리(오늘날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28일 봉오리 등지의 주민들이 봉오리와 파포리 산기슭에 모여 벌인 독립만세시위의 배후 주동자로 지목되어 체포되었으나, 1919년 7월 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면소 방면되었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강명하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