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문

姜斗文.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7년 12월 20일 경상북도 김천군 조마면 강곡리에서 출생했다. 이명은 '강희진(姜熙晉)'이다. 1919년 3월 24일 김천면 욱정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하여 독립만세를 고창하다 체포되어 1919년 5월 31일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1] 출옥 후 김천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73년 4월 10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강두문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고, 2020년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