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HMR)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식사를 (간편하게) 대체하는 것을 의미한다. 간편식, 가정대체식 등 다양하게 불리나, 집에서 직접 해먹는 음식을 대체한다는 의미로 통한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 RTE (Ready To Eat) :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 샌드위치삼각김밥이 해당된다. (데워 먹을 수 있으나, 그냥 먹어도 크게 문제 없는 경우)
  • RTH (Ready To Heat) : 간단히 데워먹는 음식.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냉동식품이나 3분요리가 해당된다.
  • RTC (Ready To Cook) : 반조리식품, 식재료 손질과 포장이 되어있고, 그걸 구입해서 조리하는 종류. 마트에서 파는 해물탕 팩(손질된 해물+채소+양념장) 같은 것이 이쪽에 해당된다.

음식의 범위[편집 | 원본 편집]

누구는 배달 음식(짜장면, 피자 등)이나 3분 요리를 가정간편식에 포함하기도 하고, 누구는 그걸 인정하지 않는 등, 통일된 기준이나 의견이 없어서, HMR의 범위는 각 식품회사나 유통업체마다 조금씩 다르다.[1]

참고자료[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짜장면. 족발도 가정간편식일까?, 머니S, 2014년 7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