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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보컬로이드가 여러 구설수가 올라간 사건등에 이용<ref>당시 타 P 를 비판하는 노래 등</ref>되면서, 덩달아 이미지가 안좋아진 불운한 보컬로이드. 하지만 발음이 상당히 좋은데다[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Cillia+Yuzuki+Yukari],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인해 인기가 많은 편.  
: 해당 보컬로이드가 여러 구설수가 올라간 사건등에 이용<ref>당시 타 P 를 비판하는 노래 등</ref>되면서, 덩달아 이미지가 안좋아진 불운한 보컬로이드. 하지만 발음이 상당히 좋은데다[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Cillia+Yuzuki+Yukari],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인해 인기가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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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 미쿠|하츠네 미쿠 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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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CALOID4 ===
=== VOCALOID4 ===

2015년 4월 23일 (목) 15:53 판

개요

보컬로이드는 야마하 사에서 제작한 음성 합성 엔진이다. 간단히 말해 노래하는 프로그램. 초기에는 기계적인 음성이 심해서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즐겨 듣는 이들조차, 발음이 자연스러워지면 "신의 조교" 라고 칭하며 찬양할 정도였다. 합성 엔진이 계속해서 발전하면서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으나 여전히 기계음의 특성을 지울 수는 없었고,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우타이테 장르가 발전에 불을 붙이게 되었다.

초기 DTM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사용되던 보컬로이드가 대박을 터트리게 되는 것은 VOCALOID2가 출시되고부터였다. VOCAIOID2를 이용해 개발된 목소리에 캐릭터 디자인이 덧씌워지며 니코동을 주축으로 엄청난 대박을 터트리게 되는데 그게 바로 하츠네 미쿠다. 많은 유저들이 창작한 곡에 하츠네 미쿠의 목소리를 입히면서, 해당 캐릭터가 일약 대스타로 떠오르는 한편, 이들은 보카로P(ボカロP) [1] 라고 불리우며 보컬로이드의 성공적인 신화를 이어갔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보컬로이드 라인업

VOCALOID

VOCALOID, 가장 초기 버젼이다. V1이라고도 불리며, 켄모치 히데키의 성과이며 그는 "보컬로이드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역사

처음에 보컬로이드의 기초 아이디어는 1997년에 나왔다. 이 당시에는 "엘비스 프로젝트"라고 불렸다. 그러나 이 시도는 성공적이지 못했고 상품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는 "데이지 프로젝트"의 디딤돌이 되었다.

VOCALOID™ 프로젝트는 원래 "데이지 프로젝트"라고 명명되었었다.[2] 이 이름은 "Daisy Bell"이라는 곡에서 유래했다. 초기에는 "아이"(사랑)이라는 단어밖에 발음 할 수 없을 정도의 성능이였다. 4개월 뒤, "아사"(아침)이라는 단어를 발음 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향상을 이뤄냈다.

YAMAHA사는 성우 기용 문제 등으로 인해 소프트웨어를 다른 스튜디오로 라이센싱 하였다. 이때부터 영어와 일본어, 2가지 언어를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게 염두에 두었다. 2002년 05월, 가장 처음 흥미를 보인 곳은 크립톤 퓨처 미디어사였다. 크립톤은 프로그램의 영문화를 위해 외국 회사에 요청을 해보았지만, 돌아오는건 부정적인 반응뿐이였다. 이때 유일하게 흥미를 보이고 개발에 동참한 회사들이 2002년 가을 즈음에 개발에 동참한 Zero-G와 후에 밝혀진 바로는 PowerFX.

어느 날, 히로유키 이토오는 Zero-G사로부터 사전 연락 없이 남성 보컬이 노래하는듯한 데모 파일을 받았다고 한다. 이 당시, 보컬로이드는 해외에서 개발되고 있었다. 사전 연락 없이 온 데모 파일이기에, 그는 그것이 보컬로이드 데모라고 생각하지 않고 장난이라 생각하였다.

"데이지"는 보컬로이드 6주년에 시범을 보였다. 당시 실행된 파일은 "Fly me to the moon by Daisy". 파일은 2002년 7월 16일에 크립톤사가 사포로 사무실에서 첫 시범을 할때 만들어졌다. 이 당시 "데이지"는 아직 발음에 문제가 있었다.

그러던 중 데이지라는 이름이 저작권에 걸려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대체할 만한 이름을 찾아야만 했다. 데이지를 일본어로 번역한다던가, 하는 시도도 여럿 있었지만 번번히 실패하였다.


켄모치가 말하길 이름을 정하기는 굉장히 어려웠다고 한다. "보컬로이드"라는 이름은 3번째였다. "보컬로이드"라는 이름은 발매 2~3주 전에 결정되었다. 두번째 이름이 벨기에에서 저작권 문제가 생기자 "보컬"과 "안드로이드"의 합성어인 보컬로이드가 이름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켄모치는 이 기술의 발표일을 자신의 생일 하루 전인 2003년 2월 26일로 결정하였다.

보컬로이드는 실제 가수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LE♂N과 L♀LA의 발매 당시 "보컬로이드"는 쓸데없는 노력이다. 라고 평가했다.[3]

카이토와 메이코는 YAMAHA에서 녹음되었으며, 상업적으로 판매하기전에 녹음되었다. 그러나 카이토는 1년 반가량 발매가 늦춰졌다.

문화적 충격

보컬로이드 발매당시 보컬로이드가 가져온 문화적 충격은 거의 없었다(...) 잠깐만요?

비판

발매 당시 기계음은 물론이고 발음의 부정확성에 대한 비판이 상당히 많았다.

제품군

VOCALOID2

제품군

본 항목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보컬로이드이다. 미쿠의 이름이 들어간 미쿠미쿠댄스(MMD) 프로그램이 존재할 정도.
보통 구미라고 불린다. 2009년 6월 26일 인터넷 사에서 발매되었다. 성우는 나카지마 메구미이다.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인해 보컬로이드 문화에 불을 붙인 보컬로이드 중 하나. 초창기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2010년 Deco*27의 오리지널 곡 겁쟁이 몽블랑과 모자이크 롤의 투고 이후 많은 오리지널 곡들이 나왔다.
  • Gackpoid (카무이 가쿠포)
2008년 7월 31일 인터넷 사에서 발매되었다. 성우는 각트(GACKT)이다. 오리지널 곡에는 댄싱☆사무라이와 베노마니아 공의 광기 등이 있다.
  • SF-A2 개발코드 miki
2009년 12월 4일 AH-Software 사에서 발매되었다. 성우는 후루카와 미키이다. 오리지널 곡에는 미키미키★로맨틱 나이트와 새틀라이트 등이 있다.
  • 카아이 유키
2009년 12월 4일 AH-Software 사에서 발매되었다. 성우는 보컬로이드 음원을 만들 당시 초등학생이었고,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리지널 곡에는 가지 마와 Forgotten Girl 등이 있다.
  • 히야마 키요테루
2009년 12월 4일 AH-Software 사에서 발매되었다. 성우는 히야마 키요시이다. 오리지널 곡에는 Guilty Verse 등이 있다.
  • 네코무라 이로하
  • 토네 리온
  • CUL

VOCALOID3

제품군

해당 보컬로이드가 여러 구설수가 올라간 사건등에 이용[4]되면서, 덩달아 이미지가 안좋아진 불운한 보컬로이드. 하지만 발음이 상당히 좋은데다[1],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인해 인기가 많은 편.

VOCALOID4

항목 및 설명 추가바람

같이 보기

주석

  1. P는 프로듀서의 약자이다.
  2. "DAISYプロジェクト" 혹은 "でいじぃぷろじぇくと"
  3. 인간의 목소리는 재현하기 굉장히 어려운것이기 때문에
  4. 당시 타 P 를 비판하는 노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