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BBISM

QolonQ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8월 5일 (일) 14:16 판 (가사는 나중에 더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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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SNOBBISM(스노비즘)은 카가미네 린·렌VOCALOID 오리지널 곡으로, 작곡가는 Neruz'5가 합동해서 제작했다. 카가미네 린카가미네 렌의 듀엣곡이지만, 가사가 서로 주고받는 형식이 아니라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그래서 우타이테들이 커버할 때도 그냥 솔로로 커버하는 경우가 많다.

제목의 스노비즘(Snobbism)은 겉으로는 고상하고 지식인인 척하는 속물 근성을 의미하는 단어로, 곳곳에서 "고상한 척"으로 해석하는 걸 잘 볼 수 있다.

PV

유튜브

니코니코 동화

가사

あれこれ吐いてばら撒かないと寝られやしない
아레코레 하이테 바라마카나이토 네라레야시나이
이것저것 토해내고 흩뿌리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아
やり切れない血反吐をたんとぶちまけないと釈然としない
야리키레나이 치헤도오 탄토 부치마케나이토 샤쿠젠토시나이
견딜 수 없는 핏덩어리를 모조리 토해내지 않으면 개운하지 않아
一生そうして 心臓を投げ合って せせら笑うのが
잇쇼 소우시테 신조오 나게앗테 세세라 와라우노가
평생 그러면서 심장을 던져대면서 코웃음 치는 것이
この街の異様なモラリティーなんだ
코노 마치노 이요오나 모라리티-난다
이 거리의 이상한 도덕성(모럴리티)이야
セルフィーこそが全てなのと言う少女に
세루휘-코소가 스베테나노토 이우 쇼오죠니
셀카가 세상의 모든 것이라고 하는 소녀에게
気まぐれな同情だとかサブカルチャーが着弾する
키마구레나 도죠다토카 사브카르챠-가 챠크탄스루
제멋대로 동정 당하거나 서브컬쳐의 총알이 맞아
生憎の予報ですが本日、東京一体の空には
아이니쿠도 요호오데스가 혼지츠, 토쿄 잇타이노 소라니와
안타까운 예보입니다만 오늘, 도쿄 일대의 하늘에는
警報級の悪巧みが降る様です
케이호큐노 와루다쿠미가 후루 요오데스
경보급인 나쁜 음모가 내릴 모양입니다
白昼堂々 駅のホームでは沢山もの
하쿠츄 도오도오 에키노 호오무데와 타크산모노
백주대낮에 당당히 철도역 홈에 많이 있는
現実感が彼の背中を線路内へ蹴落としてる
겐지츠칸가 카레노 세나카오 센로나이에 케오토시테루
현실감이 그의 등을 발로 차서 선로로 떨어트리고 있어
人一人の命がエンタメのように さも折り込みチラシみたいに
히토 히토리노 이노치가 엔타메노 요오니 사모 오리코미 치라시미타이니
한 사람의 생명이 엔터테인먼트인 것마냥, 아니면 끼워넣은 전단지마냥
消しカスとなって浪費コンテンツの犠牲となる
케시카스토 낫테 로오히 콘텐츠노 기세이토 나루
지우개 때가 되어 콘텐츠 낭비의 희생양이 돼
さあ、喧嘩しようぜ 喧嘩しようぜ
사아, 겡카시요오제, 겡카시요오제
자, 싸워보자, 싸워보자
インプレッション次第でミサイルをぶっ放して
임프레숀 지다이데 미사이르오 붓파나시테
광고노출회수[1] 순서대로 미사일을 마구 발사해
さあ、喧嘩しようぜ 喧嘩しようぜ
사아, 겡카시요오제, 겡카시요오제
자, 싸워보자, 싸워보자
正当性なんて後でテープでくっつけろ
세이토오세이난테 아토데 테에푸데 쿳츠케로
정당성따위 나중에 테이프로 붙여버려
明日、世界が終わるだなんて法螺話に
아시타, 세카이가 오와루다난테 호라바나시니
내일 세상이 종말할 거라는 택도 없는 헛소리에
そうだったらいいなと逆に願ってる希死念慮の時代
소오닷타라 이이나토 갸쿠니 네갓테루 키시넨료노 지다이
오히려 그랬으면 좋겠다고 원하는 자살충동의 시대
何不自由ない これ以上もないくらいの 豪勢な今世に
나니후지유우나이 코레 이죠오모나이 쿠라이노 고오세이나 콘세니
아무 부족함 없는, 이 이상 바랄 것 없을 정도로 호화로운 이 세상에서
僕等は見えない何かを欲していた
보쿠라와 미에나이 나니카오 호시테이타
우리들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바라고 있었던 거야
何千回何万回 馬鹿の一つ覚えのように 後悔をすんのが
난젠카이 난만카이 바카노 히토츠오보에노 요오니 코오카이오 슨노가
몇천 번 몇만 번, 바보가 하나만 기억하는 것처럼 후회하니까
この街の面白いところなんだ
코노 마치노 오모시로이 토코로난다
이 거리가 그래서 재미있다는 거야

커버

마후마후


소년스러운 음색과 초고음이 두드러지는 커버. 2018년 8월 5일, 유튜브 영상 기준 무려 447만 뷰를 달성한 영상이다.

각주

  1. 임프레션(インプレッション)은 원래 Impression이라는 뜻의 영단어로, 마케팅이나 광고업계에서 쓰이는 용어로 나온다. 웹사이트에 게재되는 광고의 효과를 나타내는 단위라는 뜻. 여기서는 광고 노출 회수로 해석.